北 새날신문 창간 85주년 맞아 “붓대 위력” 강조

북한이 새날신문 창간 85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사상 정신 무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새날신문의 창간은 근로인민대중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을 선도해나갈 혁명적 출판물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었으며 이때부터 우리나라에서 혁명적 출판물의 역사적 뿌리와 전통이 마련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발간되는 새날신문은 동화, 수필, 방문기, 실화 작품 등의 기사 형식을 통해 김일성의 어린시절 이야기 등 혁명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선전하고 있다. 북한의 청소년들을 김일성 사상으로 무장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신문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 있는 우리 혁명은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더욱 각성시키고 영웅적 투쟁에로 힘 있게 불러일으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혁명적 출판물은 오늘도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에게 혁명적 양식을 안겨주며 강성국가건설대전에로 힘 있게 고무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 붓대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이것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영도 밑에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 떨쳐온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드팀없는 의지”라며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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