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상반기 500여건 발명특허 등록

북한이 올해 상반기 500여 건의 발명과 1천여 건의 신기술.창의고안 등을 등록시켰다고 재일본조선인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국가과학원 발명국 자료를 인용해 “심의.등록된 발명들은 도입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라며 “인민경제의 4대 선행부문으로 불리는 전력, 석탄, 금속, 철도운수 부문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연구사업에는 과학자, 기술자를 비롯한 전문가뿐 아니라 노동자, 교원, 의사, 예술인 등 각계층이 참가하고 있다”며 “선진 과학기술에 기초한 경제부흥이 나라의 정책으로 강조된 이래 과학중시의 기풍이 사회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류철호 발명국 부장은 “새 발명들과 새 기술 및 창의고안들을 해당 공장, 기업소들에 도입하고 심의 해본 결과 이용자들 속에서 호평을 받았다”며 등록된 연구성과들을 전국적으로 도입해 일반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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