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산림조성에 청년층 적극 동원

북한의 각 지역 학생들이 산림조성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13일 전했다.

조선신보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지난 1년 간 청년림(靑年林) 조성사업에 광범위한 청년학생들을 망라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전국의 청년동맹 조직과 청소년들이 이 기간에 9천440정보의 청년림을 조성하고 5천6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고 소개했다.

또 “시.군.연합기업소 청년동맹 조직도 국토환경보호관리국과 연계해 60정보 이상 청년림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는 단순한 경제실무적 사업이 아니라 애국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지난해 봄철(3-4월)과 가을철(10-11월) 국토관리 총동원 기간에 청년림 조성이 활발히 진행됐다면서 특히 황해남도와 량강도, 평안북도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에서는 청년림 외에도 소년단림, 경제림, 땔나무림, 기름나무림 등 각종 산림조성 사업을 펴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