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회주의 신념교양’ 강조

북한 교육성이 외부로부터 사상 공세와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사회주의 신념교양’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성의 송재성 부상은 10일 조선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미제가 우리 공화국(북한)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고 친미 모략전을 악랄하게 벌이고 있다”며 “모든 당원과 근로자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을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강화할 것”을 역설했다.

송 부상은 “교육성에서는 적들의 모략 책동이 강화될수록 신념교양을 더욱 강화해 사회주의가 더욱 억세게 뿌리내리도록 하고 있다”면서 “그 어떤 잡사상도 침습하지 못하도록 신념교양의 도수(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언론매체는 미국과 대결국면이 계속되면서 “신념은 생명이자 위력”, “반동적 사상문화 침투 책동을 철저히 짓부숴야 한다”,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지 말자” 등의 구호를 꾸준히 내보내고 있다.

교육성 허광일 국장도 이날 중앙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지금 적들과 말 그대로 총 포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와 적들의 대결은 사상의 대결, 신념의 대결”이라고 지적했다.

허 국장은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 김정일 장군님(국방위원장)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산 현실로 체험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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