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상의 자유 받아들이면 안 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사상의 자유를 받아들이면 엄중한 후과(결과)가 초래된다”며 “사회주의가 붕괴된 나라들의 비극적 현실이 그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의 자유 타령의 기만성과 반동성’이라는 제하의 개인필명 논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사상의 자유는 진보적인 사상을 누르고 부르주아 반동 사상을 퍼뜨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또 “부르주아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반인민적인 통치를 실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진정한 사상의 자유란 있을 수 없다”며 “반동적 부르주아 통치계급은 진보적인 사상을 일정하게 허용하는 척 하다가도 그것이 자신의 통치에 조금이라도 위협으로 된다고 인정될 때에는 가차없이 탄압한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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