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리원시 민속촌 2단계공사

북한의 황해북도 사리원시가 8월 말까지 민속거리(민속촌) 2단계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거리 중심에 자리잡은 역사박물관과 경암산여관 개건확장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경암산 중턱에 수백㎡ 면적의 소년회관과 민속여관도 활기를 띠고 건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암산 바위 위에 휴양각 및 경암호숫가에 경암호수정각 등도 주변풍치와 어울리게 짓고 있는 중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이와 함께 윤환선도로(순환도로), 등산도로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부) 김형직 선생의 혁명사적이 깃들어 있는 경암산 약수터도 높은 수준에서 특색 있게 건설되고 있다”고 변모하는 사리원시를 소개했다.

황해북도 도청 소재지인 사리원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1년 10월‘전국의 본보기 도 소재지로 조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민속거리와 교양거리를 조성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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