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빵공장 광주사업단’ 8일 발족

’북녘 어린이 영양빵공장 광주사업단’은 8일 전교조 광주지부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광주사업단은 미리 배포한 발족 선언문을 통해 “통일 조국의 주인이 될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책임지는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사업단은 빵공장 후원을 위한 음악회, 영화제 등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북한 어린이에게 저금통 전달하기, 매달 5천원의 회비를 내는 후원회원 500명 모집 등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사업단은 광산시민센터 여성위원회, 반미 여성회, 건강사회를 위한 광주.전남 치과의사회 등을 중심으로 현재 100여명이 후원하고 있다.

영양빵공장 사업은 남측이 제공한 원재료와 설비로 평양 대동강 구역에 빵공장을 건립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빵을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설비 등이 이미 북으로 건너가 이 공장에서는 8일부터 하루 1만여개의 빵을 생산하게 된다.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여성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북녘 어린이 영양빵공장 사업본부’를 발족시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사업단은 제주, 대구, 강원 등에 이은 8번째 지역 사업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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