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북부지역에 밤·호두나무 재배 연구

북한이 각종 경제림 조성과 함께 생육가능 지역 확대에 힘쓰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9일 북부지역인 자강도 산림과학연구소가 “밤나무 불완전 재배지대”였던 자강도 여러 지역에 밤나무를 번식시키는 한편 “호두나무, 분지나무 등 경제적 효과성이 큰 수종의 나무를 풍토 순화시켜 안전재배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산림과학연구소는 또 “귀중한 약재와 먹는 기름을 해결해서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기 위한 연구사업”의 하나로 자강도의 기후에 맞는 단나무(아로니아)와 비타민나무, 기름밤나무를 번식시키고 있다.

연구소는 특히 ’내한성 사과나무’와 ’노란 수양버들’ 등 자강도에 식목이 확정된 나무를 대대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묘목 생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방송은 아울러 연구사들이 지금껏 들메나무를 인공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연구소에서는 우량품종, 희귀품종의 나무를 대량 증식시키기 위한 조직배양 연구도 적극 밀고(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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