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부시 지지율 관심

북한 방송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 현상을 잇따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2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부당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대통령 부시에 대한 사회적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미 여론조사 기관인 퓨 연구센터는 최근 부시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1월에 비해 또 7%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특히 (퓨 연구센터는) 부시의 대외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10%나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평양방송은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와 ABC방송이 지난 26일 발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6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대통령으로서의 부시의 활동에 반대 의견을 표시했다”고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