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봄철 유적·유물 보존사업

북한이 봄철을 맞아 역사 유적.유물 보존관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소개했다.

황해북도에서는 38개소에 달하는 문화유적, 명승지, 천연기념물들에 대한 도색 작업을 진행했고, 33㎞ 구간의 문화유적, 명승지 참관 도로에 대한 보수 공사도 벌였다.

또 정방산성, 황주읍성 성벽 복구 사업과 연탄군 심원사, 서흥군 귀진사 등 27곳의 유적 및 총연장 17.8㎞에 달하는 하천 정리사업도 각각 실시했다.

평안남도에서는 503년에 건립된 안국사 기둥과 대들보 등을 보수했고, 안주시 백상루 단청과 성천군의 순장무덤도 보수했다.

이 밖에 강원도 무릉비산성과 범바위무덤 등을 복구하는 등 전국 각지의 문화유적 보존부문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이 역사 유적.유물과 천연 기념물 보존.관리 사업을 적극 벌이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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