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봄철 나무심기 운동 한창

북한이 봄철 ‘나무심기 월간(3∼4월)’을 맞아 전역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12일 입수된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3.3)는 국토환경보호성이 “국토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봄철 나무심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국토환경보호성 관계자들이 평양시와 각 도의 현장에 나가 나무심기 운동을 지휘하고 있다면서 “직접 현지를 밟아보고 토양과 기후 조건을 구체적으로 조사분석한 데 기초하여 지대별, 필지별 특성과 나무의 생물학적 특성에 맞게 산림조성에서 적지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토환경보호성은 창성이깔나무, 세잎소나무, 평양뽀뿌라(포플러)나무 등 수종이 좋고 경제적 가치가 큰 나무들을 많이 심도록 하고 있으며, 각 시, 군이 나무를 심을 때 접목에 의한 방법과 삽목에 의한 방법, 단지모 또는 용기모 식수 등 선진적인 나무모 심기 방법을 적극 도입토록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