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위부, 이젠 인터넷으로 주민감시?

▲ 北 방현 공군기지. 미그기들(활주로상)과 지하 격납고 입구가 나타나 있다.

●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북한 해·공군 기지 등 군사시설 위성사진들이 최근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 떠돌고 있다. 미국의 상업위성 사진 제공업체인 디지털 글로브사가 촬영한 북한 방현 및 원산 공군기지 사진이라고.(조선일보)

– ‘선군정치’ 나라, 군사시설 들통났네

● 북한 애니메이션이 해외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고 흑룡강신문이 6일 보도. 신문은 ‘4.26 아동영화촬영소'(SEK)에서 수백 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했다며 “조선은 정치적으로 강경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지만 조선의 예술가들이 만화영화 등장인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그려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연합)

– 만화영화로 독재이미지 덮어볼려고? 어림도 없지!

● 북한이 오는 13일 오후부터 제4차 6자회담 속개 회의를 갖자고 중국 측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은 다른 회담 참가국들의 입장을 종합해 조만간 회담 재개 날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YTN)

– 좀 아쉬워졌다 이거지~

● 국내 골프용품 업체인 MFS골프가 지난달 김정일 국방위원장에페 골프클럽 풀세트를 전달했다. MFS골프 전재홍 대표는 “남북 두 정상이 조만간 필드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 증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라운드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골프클럽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중앙일보)

– 인민들 굶어죽고 있는데 둘이 만나서 골프치라고?

● ‘솔’이란 필명의 변종혁 탈북 청소년이 극적인 내용의 탈북기를 인터넷에 연재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솔’은 12살 때부터 중국으로 탈북했다 붙잡히고 또 다시 탈북하는 과정을 6번이나 반복한 끝에 작년 1월 중국과 동남아시아 3개국을 거쳐 꿈에 그리던 한국 땅을 밟았다고.(연합)

– 탈북자의 가슴아픈 이야기, 안듣게 되는 날 올까…

● 북한은 2004년 국가보위부(우리의 국정원)와 인민보안성(경찰)이 각각 독자적인 인트라넷 구축을 완료해 주민 통치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작년 탈북해 국내로 들어온 북한 컴퓨터기술대학 김상명 교수의 증언을 통해 확인됐다.(세계일보)

– 보위부, 이젠 인터넷으로 주민감시하나?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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