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안국 대원에 영웅칭호 수여

북한당국은 최근 임무 수행도중 사망한 함경북도 인민보안국 대원인 허진욱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1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군무생활에 충실해온 허진욱은 군사임무 수행 중 혁명의 수뇌부(김정일 국방위원장)를 결사옹위하기 위해 생명을 바치는 영웅적 위훈을 세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공을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0일 열린 영웅칭호 수여식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낭독된 후 영웅칭호와 금별메달, 국기훈장 1급이 허씨의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이어 수여식에서는 군 복무 중인 허씨의 아내 이영실 군관(장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토론을 가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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