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건대표단, 스위스 노바티스 방문

북한 보건 의료 전문가들이 스위스의 제약사인 노바티스를 방문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달 30일 북한 김학수 보건상을 비롯해 보건 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이 스위스 본사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북한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노바티스가 10억원 상당의 항생제와 영유아용 이유식을 전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뤄졌다.

북한 대표단은 선진 제약 산업의 현황을 보고받고 노바티스의 의약품 제조 공장 등을 시찰했다.

피터 마그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회사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약 산업에 관한 기술 및 지식 교류와 연수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의약품 혜택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북한을 포함한 제 3세계 국가에 8억9천600만 달러에 달하는 의약품을 지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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