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벼 추수 시작

북한이 올해 농사의 수확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조선의 농촌들에서 벼 가을(추수)이 시작됐다”며 “벼농사를 많이 하고 있는 곡창지대의 하나인 황해남도 안의 협동농장에서 전국적으로 맨 먼저 벼가을에 들어섰다”고 소개했다.

연백지구의 청단, 연안, 배천군에 소재한 협동농장에서는 각종 추수장비를 동원하고 계획을 세워 추수를 하고 있다.

중앙통신은 “재령지구의 농촌에서는 논 물빼기를 제때에 하면서 가을걷이에 들어서 매일 계획의 1.5배씩 해내고 있다”며 “옹진지구와 봉천, 신원군을 비롯한 중간지대 농촌에서도 강냉이(옥수수) 가을과 함께 벼 가을을 동시에 내밀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농업근로자, 지원자들은 한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할 일념을 안고 첫 시작부터 가을걷이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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