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벼 모판 파종 시작

북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 벼의 모판 파종이 시작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전했다.

이 방송은 “황해남도의 재령, 연백, 옹진지구를 비롯한 모든 벌에서 벼 냉상모판 씨뿌리기가 시작됐다”며 “도안의 농촌들에서는 모내기철에 모를 제때에 보장할 수 있도록 씨뿌리기를 깐지게(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방송은 “청단군, 봉천군, 신천군내의 협동농장에서는 작업반 분조별 계획을 매일 1.2배씩 해내도록 하고 있다”며 “연안군 천태, 배천군 금성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은 부식토를 깔고 평당 씨뿌리기 양을 정확히 보장하면서 온도와 습도보장대책도 철저히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올해 신년공동사설에서 농업을 주공전선으로 다시 설정하고 농업예보를 통해 날씨에 맞는 농사준비를 하도록 하는 등 식량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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