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법질서 양심과 의리로 지켜라”

북한은 최근 제국주의 세력의 반북(反北) 압살책동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전체 주민이 사회주의 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24일 입수한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8.17)는 ’국가의 법을 자각적으로 지키는 것은 공민의 의무’라는 논설을 통해 “사회주의 법은 당과 수령을 정치사상적으로 옹호 보위하며 원수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사회주의 전취물과 인민의 생명 재산을 보위하는 계급투쟁의 무기, 혁명의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없애버리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反)사회주의 책동은 보다 악랄해지고 있으며 그 수법 또한 교활하고 파렴치하다”며 “현실은 사회의 모든 성원(구성원)들이 국가의 법 질서를 공민으로서의 법적 의무로서만 아니라 양심과 의리로 지켜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법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킬 때 제국주의 사상 문화적 침투책동을 비롯한 반 사회주의 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더 높이 과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또 국가의 법 질서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경제강국 건설에서도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국가의 법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킬 때 노동행정 규율이 강화되고 경제건설에서 사회주의 원칙이 확고히 고수되며 사회주의 경제관리 규범을 어기는 무규율적인 현상이 철저히 극복될 수 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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