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백두산賞 체육대회 폐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3회 생일(2.16)을 기념해 지난 8일 개막됐던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가 28일 평양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폐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속도빙상(스피드 스케이팅), 빙상휘거(피겨 스케이팅), 스키 등 겨울철 종목 위주로 진행됐으며 평양시ㆍ량강도ㆍ월미도ㆍ백마산ㆍ장산ㆍ김책제철연합기업소체육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구기 종목에서는 4.25체육선수단이 남자 배구ㆍ농구에서 우승했고 소백수체육선수단과 압록강체육선수단이 각각 여자 배구와 농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탁구 경기에서는 남녀 모두 평양시체육선수단이 정상에 올랐다.

이날 폐막식에는 김중린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문재덕 체육지도위원장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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