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백남순 싱가포르 방문소식 전해

북한 언론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마친 백남순 외무상의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3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등은 이날 백 외무상의 지난 1일 리센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예방 사실을 전하면서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리 총리가 이 자리에서 “싱가포르와 북한간의 관계가 지난 수십년간 좋게 발전해 왔다”면서 “앞으로 무역 등 경제분야에서 협조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백 외무상이 같은 날 조지 여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회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외신들은 린센룽 총리 등이 백 외무상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다고 전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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