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송 “우린 남 눈치 본 적 없다”

북한 평양방송은 11일 조선노동당 노선과 정책이 “언제 한번 남의 눈치나 비위를 맞추려 한 적이 없다”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주장했다.

방송은 이날 ’우리식 사회주의는 주체성과 민족성이 구현된 우월한 사회주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세계화를 염불처럼 외우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는 조건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 문제는 특별히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방송은 또 우리식 사회주의 노선과 정책으로 인해 6.25 전후복구와 사회주의 건설,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등도 가능했음을 강조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 책동을 단호히 짓부수면서 우리 자신이 선택한 사회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내 조국의 부강 번영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하고 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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