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족 자주의식으로 美문화 배격하자’

북한 노동신문은 3일 민족 자주의식을 함양, 미국식 문화의 유입을 철저히 막자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제국주의 사상ㆍ문화적 침투책동을 짓 부셔야 한다’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미국이 우리 내부를 분열ㆍ와해시키고 미국식 민주주의를 유포시켜 보려 하고 있다”면서 “이를 짓 부수기 위해서는 민족 자주의식을 높이고 미국식 민주주의와 생활양식을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소형 라디오ㆍ극소형 텔레비전 유포, 북한인권법 제정, 북한인권담당 특사 임명계획 등을 미국의 사상ㆍ문화 침투의 사례로 들며 “청년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사람들을 반미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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