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족자주권 확립위해 미제 강점 끝내야”

북한 평양방송은 1일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온 민족이 미제의 남조선 강점사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 방송은 ’민족적 자주권 확립의 기본 장애물’ 제목의 논설에서 “미국은 저들의 대조선 지배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을 강점했다”며 “남조선을 군사적 교두보로 해 전조선과 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실현하자는 것이 미국의 검은 속마음”이라고 비난했다.

평양방송은 “미국에 있어서 우리 민족의 통일이 달가울 리 만무한 것”이라며 “미국은 제2의 조선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침략전쟁 계획을 계속 수정.보충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규모 침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이고 있다”면서 8.15민족대축전 직후 진행된 을지포커스렌즈 합동군사연습을 거론했다.

이 방송은 “우리 민족은 더 이상 미국의 날강도적 전횡을 그대로 감수할 수 없다”며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하나로 단결해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하루빨리 제2의 8.15를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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