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민족어 발전은 인민의 확고한 의지”

북한 노동신문은 14일 “민족어를 발전시켜 민족의 존엄과 우수성을 더욱 빛내는 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고(故) 김일성 주석의 논문 ’조선어의 민족적 특성을 옳게 살려나갈 데 대하여’ 발표일(1966.5.14)을 맞아 게재한 개인필명의 논설을 통해 “노작에서 제시된 ’평양말을 기준으로 하여 언어의 민족적 특성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에 대한 사상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또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회주의 민족어 건설의 근본원칙과 민족어 발전 방안을 뚜렷하게 제시했다”면서 “모든 일꾼과 근로자들은 앞으로도 언어생활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살려나가며 우리 말과 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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