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국 남북대화 장애요인”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는 남북 간의 대화는 민족대단결을 이루기 위한 기본 방도라면서 남북 양측이 모든 대화를 성과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 최근호(8.6)는 “우리 민족은 어떤 일이 있어도 조국통일 문제를 북과 남 사이의 대화를 통하여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11일 전했다.

통일신보는 “지금 북과 남 사이에는 적십자, 군사, 해운 등 여러 분야에서 대화가 일정에 올라있다”며 “북과 남은 이 모든 대화를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그것이 민족적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북남대화를 발전시키고 여기에서 성과를 이룩하자면 그에 장애로 되는 요인들을 제거해야 한다”며 “공화국의 ’핵문제’를 걸고 미국이 벌이는 북침 핵전쟁도발소동은 오늘 북남대화의 기본장애요인으로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우리 민족은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키기 위한 반전반미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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