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물이 `몸매잡기’에 최고”

“물은 장수와 다이어트, 여성에게 최곱니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금강산 샘물’을 홍보하는 사이트(www.sujong.com)가 물 예찬론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 사이트는 물이 몸에 좋은 이유로 ’장수비결’이라는 점을 제일 먼저 꼽았다.

장수지역을 조사한 결과 약알칼리성 물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칼슘이 많은 물을 마시는 지역의 주민은 뇌혈관 장애가 적다고 지적했다.

물이 건강에 좋은 두 번째 이유는 ’몸매잡기’(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사이트는 “물은 지나치게 왕성한 식욕을 줄이고 영양분의 흡수를 억제시켜 체중을 감당할 수 있게 해준다”며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마셔도 몸이 나지 않는다(살이 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정한 물이 아니라 어떤 물이든 많이 마시면 좋다는 것이 이 사이트가 말한 물 다이어트의 장점.

사이트는 끝으로 여성과 물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 사이트는 “여성의 3대 건강고민은 변비, 체중조절, 피부미용인데 맑고 깨끗한 물을 적절히 잘 마시면 이 세가지 고민은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변비의 원인을 수분부족으로 강조하면서 “변비를 예방하려면 아침에 찬물을 한 컵씩 마시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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