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모든 대학서 ‘기후변화’ 교육”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북한내 모든 대학에서 기후변화의 과학기술적 측면을 다룬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미국 환경단체들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진 ‘지구의 날’을 맞아 북한 당국이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과 (인재)양성, 대중계몽에 더욱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일부 대학은 환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도서도 출판하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통신은 “환경관련 일꾼들도 환경 교육과 함께 법규 교육을 받고 있다”며 “대중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원되도록 하기 위해 환경보호 사업의 중요성, 온난화와 일상생활의 관계,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기본 원인인 에네르기(에너지) 등에 대한 해설 선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문제와 연구결과를 과학기술 잡지와 신문, 방송, TV 등에서 대대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도 취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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