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모내기 지난해보다 빠른 진척”

북한의 모내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배의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24일 현재 전국적인 모내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3배로 장성했다”면서 개성시의 경우 모내기에 힘을 집중, 전체 논의 43%에 이르는 면적에 모내기를 했다고 전했다.

곡창지대인 황해남도를 비롯해 평안남ㆍ북도, 황해북도, 평양시 등도 모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방송은 밝혔다.

농업을 경제 주력분야로 선정한 북한은 ‘모내기를 하루만 늦게 해도 정보(3천평)당 소출이 400kg이나 떨어지게 된다’며 모내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