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메주로 만든 차 개발 눈길

북한 장철구평양상업대학 유미래 중앙요리학원 교수가 메주를 이용해 만든 차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메주는 일반 메주콩을 메주균과 내염성 유산균, 효모와 혼합배양해 만들며 분말제품으로 구수한 향기와 감칠맛, 차갈색을 띄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9일 “이 차는 소화흡수율이 거의 100%이고 올리고펩티드, 올리고당, 사포닌과 이소플라본, 여러가지 비타민과 단백질 분해효소, 전분 분해효소 등의 물질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전했다.

이 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해 고혈압과 뇌혈전, 당뇨병, 소화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조선신보는 “콩메주차는 60∼80℃의 물에도 잘 침출돼 조리과정이 단순하고 즉석차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음료”라며 “식당과 찻집을 비롯한 전국의 급양봉사기관에 곧 보급된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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