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먹는문제 해결 가장 절박”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8일 농사를 잘 지어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절박한 경제 문제는 없다며 “식량문제, 먹는 문제만 해결하면 모든 문제가 다 순조롭게 풀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농업전선 총공세 앞으로’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서 “쌀이 많아야 경제건설도 마음 먹은대로 척척 다그칠 수 있고 선군혁명위업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방송은 “경제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를 푸는 것”이라며 “현시기 농업전선은 반미대결전, 사회주의 수호전의 가장 첨예한 전선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당창건 60돌과 조국광복 60돌을 기념하는 올해 식량문제를 결정적으로 풀려는 것은 김정일 동지의 신념이고 의지”라며 “(김 위원장이)복잡한 정세 속에서도 인민군대를 농업전선에 파견해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농사를 짓도록 전례 없는 조치를 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농업에 대한 공업의 지원, 농촌에 대한 국가적 보장사업은 알곡생산을 높이는 데서 결정적 방도”라며 “농촌을 노력적으로 지원하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열의”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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