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한미 합동군사연습 비난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19일 한국과 미국이 새로운 공동 작전계획 작성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힌 것은 “위험한 침략전쟁 준비 책동”이라고 비난했다.

통신은 작계 5027, 5028, 5029, 5030 등을 차례로 거론하고 “각이한 정황에 따른 북침 작전계획들이 완성되고 그에 따라 합동군사연습을 벌이고 있는 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해치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통신은 “이러한 작전계획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으로부터 시작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 등 수차의 화약내 풍기는 북침 실동연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작전계획의 작성과 이를 활용한 군사연습을 비롯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군사행동들은 미국의 대조선 압살정책과 남한의 반공화국 대결정책의 “직접적인 발로”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북침공격 의사가 없고 공화국(북한)의 주권을 존중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를 대상으로 한 전쟁 시나리오는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바람을 몰아오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전쟁준비 책동은 반평화, 반시대적 행위로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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