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망명요청 일본인 돌려보내

북한 당국이 6월 불법입국한 일본인을 두 달만에 돌려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일본인 세키구치 마사히로(일본 군마현 오라군 거주)가 가정 문제로 고민하다 1월6일 독일로 가서 망명을 신청했으나 거절 당해 일본으로 돌아갔다.

세키구치씨는 5월25일 중국 지린(吉林)성 집안(集安)시에서 압록강을 헤엄쳐 북한 자강도 만포시 미타리를 통해 입북했다.

통신은 “불법 입국이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확인된 것만큼 본인의 의향도 고려해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8월24일 그를 돌려보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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