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릉라국수 ‘명요리’ 등록

북한 평양의 릉라식당에서 만드는 메밀국수인 ’릉라국수’가 조선요리협회가 선정하는 ’조선명요리’에 등록됐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6일 전했다.

요리협회 심사위원들은 “릉라국수가 민족적 특색이 있으며 요리 기술적 측면에서도 질이 높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릉라국수는 메밀 녹말로 면을 뽑아 김치, 오이, 배, 고기, 지단, 실고추 등을 고명으로 얹어 놋그릇에 담아내는 요리로 “쫄깃쫄깃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고 상큼하고 감칠맛이 있다”고 조선신보는 설명했다.

릉라식당 김춘월(52) 책임자는 “국수 감이 좋고 국수 물맛이 특이하며 국수오리(국숫발)와 색깔, 국수꾸미(고명처럼 올리는 고기조각)와 고명이 모두 독특하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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