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 ‘亞중시 외교’ 지지

북한은 러시아가 서구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아시아 국가와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며 지지를 보냈다.

24일 민주조선 최근호(1.17)는 “최근 러시아가 대미.대서방 정책을 새롭게 조정하고 아시아 중시 외교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아시아 나라들과 정치.경제적 연계를 밀접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러시아의 대(對)아시아 중시 외교에서 눈에 띄는 것은 중국과 협조관계를 발전시키려는 강렬한 지향”이라며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돌을 맞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러시아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나라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 서방의 반러시아 정책에 강한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나라와 협조를 발전시키려는 러시아의 노력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달가와하지 않는 서방 나라와 대립이 첨예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