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라선지역 북·러 협력 실천 단계”

라진-두만강 철도 및 라진항 현대화를 위한 북한과 러시아간 협력 사업이 “적극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앞으로 두 나라 사이 경제협조를 비롯한 관계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19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라진-두만강 철도와 라진항 개건을 위한 우리 나라와 러시아연방 사이의 협조가 결실을 맺기 시작”해 “현재 조.러 양측이 라진-두만강 철도와 라진항 개건을 위한 착공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방송은 특히 지난 4월 모스크바에서 라진-두만강 철도와 라진항 현대화를 위한 북.러 협조 협정과 라진항 합영계약이, 이달 초에는 평양에서 라진-두만강 철도임대 계약이 각각 체결돼 “대상 협조를 위한 모든 법적 및 기술적 문제들이 완전히 합의됐다”고 강조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라선국제짐함(컨테이너)수송 합영회사 이사회를 구성하고 합영회사의 사장, 부사장을 임명했으며 합영회사 운영과 관련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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