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라선대흥무역회사’ 적극 홍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지난해 말 김정일이 현지지도에 나섰던 나선대흥무역회사를 집중 조명하며 “올해 공동사설 과업 관철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 커다란 생산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나선대흥무역회사가 바닷물 여과 펌프 및 제품의 선도 보장과 살균능력을 갖춘 냉풍건조설비, 살균된 바닷물로 조각얼음을 생산하는 제빙기 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정일은 지난해 12월 19년만에 나선특구를 방문하며 이 회사에 대한 현지지도를 진행했다. 김정일은 이자리에서 특별히 대외무역 발전을 당부했다. 


통신은 “온도조절 장치들과 배풍장치가 되여있는 실내축양장에서는 바다양식장에서 생산한 해산물들을 품종별로 넣고 철저한 선별, 세척,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면서 “회사의 수산물가공제품들은 모두 신선하고 자연맛 그대로의 진미로 하여 구매자들속에서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에서는 송이버섯으로 만든 영양액, 차, 탄산단물, 단묵, 발효식초와 간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색있는 식료품들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