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디지털 곡물수분측정기 개발”

북한의 평양과학실험기구공장에서 개발한 신형 수자식알곡수분측정기(디지털곡물수분측정기)가 농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측정기는 벼, 강냉이, 콩, 보리, 밀, 쌀 등 각 곡물의 특성에 맞춰 낱알 속의 수분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조가 간단하고 무게도 2㎏에 불과해 야외에서도 휴대가 가능하다.

새 측정기는 곡물 200g에 포함된 수분의 양을 3초 안에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으면서도 측정 오차가 0.5% 이하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0도에서 35도 사이에서 측정의 정확도가 가장 높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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