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 지역서도 이동식미사일 관련 움직임 활발”

동해에 인접한 북한 동부 지역에서 이동식 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4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보통 지하 시설에 감춰져 있던 탄도미사일 발사대가 달린 차량을 이동시키는 징후가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이들 장비에 탄도미사일이 실제 탑재됐는지, 미사일이 어떤 종류인지는 파악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통신은 북한 미사일 부대의 활발한 움직임은 발사 포기를 요구하는 국제사회와 한미일 방위 당국의 감시를 견제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미일 3국은 5일 차장급(준장) 화상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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