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족대결 부추기는 붓대 꺾어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 정명순 위원은 9일 “언론인들이 동족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던 편파보도, 왜곡선전의 붓대를 꺾고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붓대를 높이 들 때 6.15시대는 더욱 힘차게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은 이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게재한 ’3대과업 실현에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과 남의 언론인들이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 관철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며 새해에는 자주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지난해 북과 남의 언론인들은 민족분열 사상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뜻깊은 회합을 갖고 6.15 붓대로 통일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 나갈 것을 확약했다”며 “올해 조국통일 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가는데서 우리 언론인들의 사명과 책임감은 실로 크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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