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아시아축구 예선 몽골에 첫승

북한 축구대표팀이 마카오에서 열린 제3회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몽골팀을 7대 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0일 전했다.

신문은 “조선대표팀이 19일 진행된 그룹 연맹전 첫 경기에서 몽골팀을 7대 0으로 타승했다”면서 “예선대회를 앞두고 조선국가대표로 첫 소집된 재일동포 프로축구 선수인 정대세(23) 선수가 4득점 2아시스트(도움)의 대활약으로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첫발을 디뎠다”고 전했다.

북한팀은 오는 21일 마카오팀과 두번째 경기를 벌인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제3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본경기는 내년 2월 중국 충칭(重慶)에서 열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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