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돌로마이트로 탄광 갱목 생산

북한의 전기석탄공업성이 최근 고회석(돌로마이트)으로 탄광 갱목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 강동지구 탄광연합기업소 흑룡탄광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돌로마이트 혹은 백운석으로도 불리는 고회석은 탄산염 광물의 한 종으로 내화벽돌의 원료나 절연재 및 건설 미장재 등으로 사용된다.

방송은 “우리 나라에 풍부하게 매장된 고회석을 가지고 부족한 동발(갱이나 굴이 무너지지 않게 버티는 기둥)을 해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기에 힘을 집중한 결과 커다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성(省)의 연구사들은 당창건 60돌(10.10) 전으로 덕천과 구장, 순천과 개천 등 고회석 매장지가 가까운 10여 개의 탄광에 고회석 동발 생산기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