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로교통법 시행규정 채택

북한 내각에서 최근 도로교통법 시행규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 규정에 대해 “나라의 교통질서를 철저히 세워 도로교통의 안전성과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하는 법적 담보”라고 평가했다.

통신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정에는 도로교통 지휘신호와 안전시설물 관리, 보행자와 차의 안전통행, 운전자격 심사 등에서 지켜야 할 원칙적 문제와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이 규제돼 있다”고 소개했으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이 규정이 채택됨으로써 도로교통 안전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며 도로교통의 안전성과 신속성을 더 잘 보장할 수 있는 튼튼한 법적 담보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004년 10월 도로교통법을 채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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