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화와 전쟁에 다 같이 준비”

북한 노동신문은 4일 미국이 “무모한 전쟁책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화와 전쟁에 다같이 준비하는 것이 평화의 강력한 담보로 된다는 것은 우리 인민이 체험한 귀중한 교훈”이라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세계정복을 노린 위험천만한 기도’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주무기 제작과 달에 군사기지를 설치하는 것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위험국가’들을 반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는 미호전 세력들의 폭언”을 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미 호전 세력들은 지구상의 어떤 목표와 위성도 타격할 수 있게 달에 군사기지를 설치하려고 획책하고 있다”며 “미 호전 세력들은 반제자주적 입장이 강하고 사회주의 길로 확고히 전진해나가고 있는 우리나라를 반대하는 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조성된 정세는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국방력 강화를 한순간도 소홀히 함이 없이 계속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갖게 하고 있다”고 신문은 강조하고 “미 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책동에 대처해 매개 나라와 민족이 자기들의 과학기술과 경제적 잠재력에 토대해 현대적인 자위적 무장력을 갖추는 것은 응당한 자주권 행사”라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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