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학생, 방학중 ‘경제강국’ 캠페인

북한의 대학, 전문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청년들이 겨울 방학기간 생산현장에 나가 ‘경제강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 대학, 전문학교 학생청년들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나가 새해 공동사설의 내용과 경제강국 건설에서 전력증산의 중요성을 해설해 주고 노동자들의 바쁜 일손도 도와주었다”고 전했다.

이들 학생은 또 출근길과 생산현장에서 취주악과 축하방송, 화선식(전투식) 선동 등을 통하여 기업소의 전력생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정주기관차대,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등 철도운수 부문에 나간 평양철도대학 학생들은 정치선전과 경제 선동활동을 벌이면서 철길 노반을 보수.정리해주기도 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통신은 함흥화학공업대학, 남포의학대학, 김제원해주농업대학, 오중흡청진제1사범대학 등을 비롯한 여러 지방소재 대학.전문학교 학생들도 해당 지방에 있는 기업소와 협동농장에 나가 지원물자를 전달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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