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안유리공장 용해로 입화식

중국의 지원으로 건설되고 있는 대안친선유리공장(평남 대안군)의 용해로 입화식이 22일 현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용해로 입화식에는 북한측에서 박봉주 내각 총리, 동정호 건설건재공업상, 김영일 외무성 부상, 리용남 무역성 부상, 중국측에서 천젠(陳建)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가 인솔한 중국 정부 경제.무역대표단, 우둥허(武東和)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복천 요화유리집단공사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량장균 건설건재공업성 부상은 연설을 통해 “대안친선유리공장은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투쟁에 나선 우리 인민을 크게 고무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형제적 중국인민과 함께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부장조리는 “중국과 조선의 기술자.노동자들이 긴밀히 협조해 공장 조업을 위한 모든 준비사업을 제 기일에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두 나라 영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측을 대표해 량 부상과 리성언 장령(장성), 중국측을 대표해 천 부장조리와 우 대사가 단추(버튼)를 눌러 용해로에 불을 지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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