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안유리공장 건설 95% 공정률 달성

북한이 중국의 무상 원조로 평안남도 대안군에 건설 중인 대안친선유리공장이 공정률 9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북한의 평양방송이 2일 보도했다.

방송은 “건설자들의 창조적 지혜와 열정,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서 건설은 바야흐로 마감단계에 이르고 공장은 자기의 웅장한 면모를 완전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방송은 “건설자들은 지난 1년 남짓한 기간 기본 생산 계통과 보조 계통의 건축 및 설비조립 공사, 전용철로 공사, 모래하선 부두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 20여일 간 총돌격전을 벌여 여러 계통의 설비조립과 시운전에서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원료공급계통의 공사를 맡은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최근 대리석 광산과 규사 상선장을 비롯한 원료보장 기지들도 새롭게 개건돼 생산을 위한 물질 기술적 토대가 하나하나 마련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완공을 위한 마지막 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요즘 건설에 동원된 군인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 기풍으로 맡겨진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