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동강서 강태공 선발경기

북한 전역에서 선발된 강태공들의 낚시경기가 25일 평양 대동강에서 열렸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각 도와 성(省), 중앙기관에서 선발된 60명의 ‘낚시질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기에서는 “제정된 시간 내에 잡은 물고기들의 총연장 길이”에 따라 순위를 매겼으며,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사 부원인 연동철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또 “묘한 낚시질 수법으로 고기잡이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한 황해남도 삼천군에 사는 차정구씨가 기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낚시도구 창안품 전시회도 열려 황해남도, 함경북도, 평양시에서 내놓은 낚시도구와 미끼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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