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행정·기술 삼위일체 강조

북한은 당.행정.기술 책임자의 삼위일체를 경제정책 집행을 위한 ’우리 식의 우월한 기업관리체계’로 중시하고 있다.

20일 노동신문 최근호(4.5)는 “당.행정.기술일꾼의 삼위일체를 확고히 보장하는 것은 당 경제정책 관철에서 성과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는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장.기업소의 문제를 한마음 한뜻이 되어 풀어나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삼위일체의 ’집체적 협의’를 통해 공장과 기업소 사업을 개선.강화할 수 있다면서 “기업관리에서 삼위일체를 보장해야 정책적 지도와 행정.기술적 지도를 잘 결합시켜 당의 경제건설 노선과 정책관철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위일체는 공장.기업소 일꾼들의 책임과 역할을 높인다”며 “삼위일체가 확고히 보장될 때 독단과 관료주의, 행정대행과 같은 편향들이 극복된다”고 주장했다.

또 “공장.기업소위 사업방향에 기초해 당.행정.기술일꾼의 직능에 맞게 구체적인 임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임무를 명확히 규정할 때 자기 직능에 따라 일하는 동시에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이어 “당 책임일꾼은 삼위일체를 보장하는 데 주동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삼위일체는 당 책임일꾼이 행정경제일꾼들과 동지적.인간적으로 결합할 때 실현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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