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창건 60돌 횃불행진 기념메달 발행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횃불행진 기념메달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밤 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방북 중인 우이(吳儀) 중국 국무원 부총리,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러시아 극동 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년학생들의 횃불행진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횃불로 노동당 마크와 함께 ‘붉은기’, ‘김정일’, ‘선군정치’, ‘강성대국’ 등의 글자를 새긴 채 행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정령에서 메달 발행의 목적에 대해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돌격대.선봉대의 영예를 빛내어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 열의를 힘있게 과시한 횃불행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령은 기념메달의 수여규정과 디자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으나 중앙방송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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