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정 고위간부, 대거 지방 시찰

북한 노동당 간부와 성.중앙기관 간부들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지방 산업시찰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다.

24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 성.중앙기관의 행정 간부, 각 도.시.군당 책임비서들이 22일 강원도 원산만제염소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 산하 종합식료가공공장을 참관했다.

이 곳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시찰한 곳이다.

당.행정 고위간부들은 22일에는 함경남도 함주군에 있는 금진강 흥봉청년발전소를 방문한 후 최근 현대식으로 단장한 2.8 비날론연합기업소 문화회관, 흥남비료연합기업소 계급교양실, 흥남제약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 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방송은 “참관자들은 당 창건 6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맞으려는 온나라 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 역사에 가장 빛나는 해로 장식하는 데 이바지할 혁명적 열의에 충만해 있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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