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정간부, 강원도 발전소 참관

북한의 당.정간부들이 13일 강원도 내평2호 군민발전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내평은 임남댐(금강산댐)을 구성하고 있는 임남.전곡.장안.내평 등 4개 저수지 가운데 하나로 이 발전소는 지난달 31일 준공됐다. 북한에서는 최근들어 군과 일반 노동자들이 함께 만드는 군민(軍民)발전소의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참관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서기장, 김국태.김기남.김중린 당 중앙위 비서, 곽범기.로두철.전승훈 내각 부총리 등이 참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발전소는 우리 당의 군민일치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는 선군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라며 “이 발전소 건설로 나라의 경제발전, 군인과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최근 강원도 내평2호 군민발전소를 시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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